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크리턴입니다.
스톰트로블처럼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도 카모스오더처럼 막무가내로 움직이지도 않아
강력하고 파괴적인 브레스 공격과 엄청난 힘으로 적들을 압도하는 드래곤입니다.
원래는 고대의 유물을 지키는 파수꾼이지만 슬프게도 보운드의 일원이 되어
목적은 알 수 없지만 의외로 선두에 나서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마치 나무처럼 가만히 있고 필요할 때마다 움직이는 등 여전히 알 수 없는 드래곤입니다.
스토리
오늘도 조용한 어떤 섬에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었다. 어떤 장난이 기다리고 있는지
이렇게 일찍 나왔는데 때마침 섬에 도착한 카모스오더는 저 멀리 날아갔다.
스톰트로블은 수첩과 만년필을 들고 달력을 보곤 일정대로 움직이고 있었다.카모스오더는 일정표봐도 어리둥절하고 방황하고 이미 알려진 기록들을 반복해서 하는 건
과연 사명인지 의심하고 있는 스톰트로블의 완벽한 하루일과가 놀랐워는지
뒤에 따라와 하늘 높이 날아 올랐다. 무의식적으로 오늘도 어떤 장난이
기다리고 있는지 정말로 궁금하다며 웃으면서 몰래 숨었다.
투명한 실에 매달아 아직 해야할 일들을 바라본체 계속해서 장난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수첩과 만년필을 들고 다니는 스톰트로블은 여전히 이미 알려진 기록들을 반복해서
계획대로 탐구를 하고 계속해서 이미 다른 곳에서도 널리 알려진 기록들 밖에 없었고
카모스오더 역시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만 열중한 스톰트로블의 행동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스톰트로블 또한 카모스오더가 꿈속에서 재미를 위해서라면 달려와 아무것도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투명한 검을 날리지만 장난을 여러 번 당한 끝에 겨우 꿈속에서 빠져나왔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잠시 쉬고 있었던 경험을 했었다. 스톰트로블은 계속에서
숨어있는 카모스오더를 발견했고 그때마다 카모스오더는 날아서 도망치고
서둘러 도망치기에만 급급했고 하늘은 밤이 되어 어두워졌다.
스톰트로블은 카모스오더가 계속 기다리기만 하다가 지쳐쓰러졌다고 생각해서
경계도 안하고 지나쳤다. 산 정상에서 다시 만난 카모스오더는 계속해서 기회만 보고 있었고
의도를 여전히 알 수 없었던 스톰트로블은 처음보는 드래곤이라고 말했고
카모스오더 역시 처음보는 드래곤이라고 맞받아치면서 잠깐 고민했고 작전이 다시 떠올랐다. 그렇게해서 다시 아침이 되었다. 스톰트로블은 카모스오더의 장난을 생각하면서도
어디에 있냐고 물었지만 대답이 없자 각자 흩어졌다.
스톰트로블은 나무들 사이에 카모스오더의 모습이 보였고 스톰트로블은 나무들쪽으로 갔다.
카모스오더를 부르는 순간 무슨 일이 있냐며,
옆에 있었고 비슷한 드래곤이 또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지만
카모스오더는 그건 장난의 계획을 생각하다가 만든 가짜로
딱히 별다른 장난도 치지않았다고 답했다.
그리고 스톰트로블에게 책을 건네면서 직접 쓴 소설이라며,
재미있게 읽으라고 말하고는 또 다시 사라졌다.
그렇게 스톰트로블은 몇일을 꼬박세면서 계속해서 책을 틈틈이 다 읽은 때 쯤
카모스오더는 다시한번 일찍 눈앞에 나타났다.
스톰트로블은 계속해서 책을 읽으니깐 이상하게도 이야기에 나와야하는 주인공이
등장이나 언급조차 없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카모스오더는 당연히 아니라며 거짓말을 했고 다시 한번 더 읽으면은 주인공이 나온다고 말하자
스톰트로블은 책을 접고 카모스오더에게 다시 돌려줬다.
다음 날 그는 카모스오더를 조사하기 위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었고
다른 드래곤들에게도 물었지만 별다른 정보가 없었고 예상밖에 변수들로 카모스오더가
오히려 장난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번에도 무슨 장난을 칠지 아무도 모르기에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지만
오늘 따라 카모스오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여러 장소를 움직여 이런 저런 대화들을 주고받고 있었고
대비하고 싶었지만 이래서는 시간만 날리게 되어 쉬는 시간까지 날리게 생기자
그는 다시 원래 살던 섬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도착하고 카모스오더는 계속해서 책을 읽으며 웃고 있었고
스톰트로블은 저 멀리서 카모스오더를 바라봤다. 카모스오더는 그를 보자마자 반가워 달렸지만
정작 그는 하늘로 날아 예전에 같이 살던 친구인 스톰트로블을 더욱 반가워했다.
카모스오더는 왜 똑같이 생긴 리바르타블은 반가워않고
이상한 드래곤만 반가워 하냐며, 아쉬워했다.
그의 눈에는 이상한 드래곤이라곤 카모스오더밖에 없다고 말한 뒤
스톰트로블은 다른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했다. 카모스오더는 그의 알 수 없는 행동에 한숨을 쉬고는 어디론가 이동하며, 사라졌다.
그는 부끄러움 없이 뻔뻔하게 행동하는 카모스오더를 놔두게 되면
또 다시 무슨 사고를 칠 가능성이 있어 여전히 카모스오더의 뒤를 몰래 따랐다.
스톰트로블도 아무 말 없이 함께 동행했고
그는 계속해서 가다가 풀숲에 들어간 카모스오더를 보고는 그 역시 풀숲을 보지만 보이지 않았고
그때 스톰트로블 뒤에 등장한 카모스오더가 나타나자 그는 깜짝놀라며, 화를 냈다.
카모스오더는 뒤를 잠깐보다가 그에게 왜 뜬끔없이 화만 내냐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답했지만
카모스오더는 조용히 둘러보는 것만으로 장난으로 여기냐고 답했다.
이때 나무위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그는 카모스오더에게 나무위에 소리가 들리는 데
장난치고 오라고 말했고 카모스오더는 나무위로 갈때 그는 서둘러 다른 곳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카모스오더는 나무에 내려와 크게 웃었고 그를 찾아보왔지만 스톰트로블만 있었다.
그는 짐작가는데로 움직여서 이동하게 되었다. 한편 그는 호수를 조용히 바라보왔고
비쳐진건 바로 자기자신이었다.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은근슬쩍 움직이는 카모스오더는
평화롭게 쉬는 날이 없다고 한숨을 쉬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를 목격하자
아주 높게 날아 순간적으로 그의 옆에 왔지만 그는 아주 당황했고
서둘러 피해지만 미끄러져 호수에 빠지고 만다.
카모스오더는 너무 오버한다고 말했고 장난도 치기전에
벌써 허당놀이하고 있으면 어떻하냐며, 따졌고
그는 덩달아 화를 내며, 반박하고 따지면서 서로 말싸움하기 시작했다.
스톰트로블은 말싸움 소리를 듣고 찾아왔고 어느 순간 옆에 있던 노즈루스도 있었다.
노즈루스는 귀찮다는 말과 함께 하품을 내쉬며, 잠자야하니깐 조용히 좀 있으라고 말한다.
스톰트로블은 말로는 피곤하고 귀찮다면서 굳이 여기까지 온 이유가 뭐냐며, 말했고
노즈루스는 그 말을 듣고는 그냥 계속 자면 된다고 생각해 다시 나무위로 올라가 잠자기로 했다.
카모스오더는 나무위에 자던 드래곤이 굳이 올 필요가 있냐며, 궁금했고
그는 말돌리지 말라며, 화를 내고 다시 어디론가 이동했다.
스톰트로블은 이래서 반복되고 화해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은 그를 계속 따라가면서 그를 설득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와 카모스오더를 다시 한자리에 모여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정시키고 화해를 시도하며, 어느 정도 화를 풀리는데 성공했고 뜬끔 없이 나타난 노즈루스는
여러 조언을 하며 그와 카모스오더를 화해하게 만들었다. 그때마다 스톰트로블은 피곤하면 자도 된다며, 말했지만
노즈루스는 다시 나무위에 올라가는 것도 귀찮다며, 마저 대화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변덕부리는 노즈루스를 보면서 그 이상의 말은 하지 않고 방관만 했다.
카모스오더는 잠잘때마다 항상 이동하면서 잔다며,
웃었고 그 역시 말로만 귀찮다는 말만 반복하고는
매번 해야할 일들은 알아서 다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때 나타난 누군가를 목격한 스톰트로블은 누가 더 왔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렌티리라고 답한 후
차분하게 인사를 했다. 그는 아주 경계를 했고 벌써 4번이 찾아와서 무슨 일이냐며, 물었지만
렌티리는 처음 본다고 답했지만 그는 갈때마다 봤다고 말하고는
화내를 내다가 그만 한숨을 쉬고 뒷걸음치기 바빴다.
노즈루스는 렌티리에게 다가와 특이한 모양의 보석을
우주에서 발견했다고 말한 후 건네줬고
노즈루스는 우주로 갈 기세로 높이 날아 순식간에 사라졌다.
카모스오더는 특이한 모양의 보석을 바치면 큰 공로로 인정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에게 다가와
렌티리를 싸우라고 답했지만 그는 기운이 없었고 계속 싸웠는데도 이길 수 없는 강적이라고 답했다.
카모스오더는 농담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는 정말로 이길 수 없는 상대라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카모스오더는 잠깐 생각하더니 렌티리 근처에 오고는
알 수 없는 유물의 힘으로 어떤 드래곤을 소환했다.
소한한 드래곤은 바로 쉴드였다. 쉴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무슨 일이냐며 당황했고
카모스오더는 렌티리를 가르켜 드래곤 세계를 공격하는 침입자라고 답한 뒤 서둘러 도망쳤다.
쉴드와 렌티리는 서로를 보면서 가만히 있었다.
카모스오더가 유물의 힘으로 쉴드를 소환하는 걸 목격한 그는 당황하면서 어떻게
같은 유물이 더 있냐며, 당황했다. 카모스오더는 당연히 그가 지키고 있는 유물을
가져왔다고 말한 후 그는 같은 일원으로 들어온 걸
후회를 하고 추가로 화가 머리 끝까지 나게생겨서 당장이라고 부술 듯한 기세로
카모스오더에게 달려갔다. 스톰트로블은 겨우 진정 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예측을 할 수없는 조합이라며, 싸움을 말리기 시작했다.
반대편에서는 쉴드와 렌티리는 서로의 번개마법과 자연마법으로 치열하게 서로 싸우고 있었고
전투가 동시에 일어나 스톰트로블은 한숨을 쉬고
먼저 그와 카모스오더를 말리기로 했다.
그는 왜 남의 유물의 가지고 멋대로 사용하고 뻔뻔하게 그럴 수 있냐고 화를 냈고
카모스오더는 위기가 왔는데 당연히 서로 돕는거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저 욕심으로 움직이는 카모스오더를 향해 강력한 브레스를 공격했지만 예상밖에
갑자기 나타난 화염마법으로 인해 브레스는 도중에 사라졌고
그는 다시 한번 작전을 바꾸어 하늘높게 날아올라
카모스오더를 공격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빛의 마법진으로 카모스오더를 보호하고 있었다.
그는 카모스오더가 이런 말도 안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믿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날개를 이용해서 공격을 시도하지만
뜬끔없이 빠르게 성장한 나무들로 인해 날개 공격하는 걸
멈추게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공격이 실패하자 다시 날아올라 돌진 공격을 시도했지만
어둠마법으로 시야가 가려져 결국은 구르게 되고 아무것도 공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확실하게 생각한 점은 카모스오더는
이런 뛰어난 능력을 가지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카모스오더 역시 스톰트로블이 이런 능력이 있다며, 칭찬하려 다가갔지만
스톰트로블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며, 다른 누군가가 공격을 막아내었다고 말했다.
카모스오더는 다시 그에게 다가가 피해가 하나도 없었다며, 많이 화났을거라고 말했고
그는 당연히 화난다며, 대답했지만 그는 방금전에 본적이 있는 기술들이 있다고 말한 후
쉴드와 렌티리가 서로 싸우는 장소로 다시 확인하러 가봤다.
여전히 서로의 마법을 사용하면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스톰트로블은 쉴드와 렌티리의 전투도 말리기위해 서둘러 움직이지만 그와 카모스오더는
스톰트로블을 잡으면서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답한 후 서로 싸운 후 둘다 쓰러지면
그때 특이한 모양의 보석을 가져가야한다고 말한다.
스톰트로블은 할 말을 잃었고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 웃으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카모스오더는 스톰트로블을 줄로 묶어 제압했고 그는 친한 친구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카모스오더는 같은 일원이 된다면 풀어 줄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잠깐 놔줬지만
스톰트로블은 관심 없는 말을 하고 탈출할 기회를 만들었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 후 서로 싸우는 모습을 계속해서 구경했다.
하지만 싸움은 점점 장기화되고 서로 방어태세하면서 싸우게 되는 걸 보게 된 그와 카모스오더는
이래선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직접 마지막 일격을 날리게 되지만
기회를 기다리던 쉴드와 렌티리는 서로 합심해서 반격하고
그와 카모스오더를 역으로 제압하게 만들었다.
그때 나타난 렌티리와 닮은 3명이 더 나타자
그와 스톰트로블, 카모스오더는 엄청 당황하게 되었다.
스톰트로블은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쉴드는 셋째로 렌티리는 원래부터 넷 쌍둥이였다고 답한다.
그는 렌티리가 넷 쌍둥이었다는 사실에 허탈했고 카모스오더는 이런 자작극일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쉴드를 소환하는게 후회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카모스오더가 가지고 있는 유물을 압수하고 원래자리로 냅두기 위해 이동했고
렌티리는 특이한 모양의 보석을 이용해 쉴드를 원래있던 장소로 순간이동시켰고
렌티리 넷 쌍둥이들 역시 각자 해야할 일들을 위해 순간이동 하게 되었다.
자작극과 같은 전투가 끝나고 어두운 밤이 되었을 무렵 신비한 오로라를 보면서
기분을 전환할 겸 그와 카모스오더는 신난 듯한 모습이었고
스톰트로블은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 걸 반복하는 둘을 보면서 아무 말도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