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실타스

용이yongi 2022. 12. 12. 07:01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실타스입니다.


사슬처럼 보이지만 마치 검의 모습을 하고 있고
검처럼 싸우는 드래곤입니다.
대지의 기운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검이라 
부서지기도 끊어지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원상복구가 가능합니다.

 

 

 

 

 

 

스토리

실타스는 조용하고 과묵한 드래곤이지만
통찰력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드래곤들의 의견을 조용히 따르며,
행동하고 도와주기도 한다. 물론 삼두룡 엑소시스트 과묵한 대장처럼
아예 말을 안하는 편은 아니기에 가끔 틀린점을 말하곤 한다.
그래도 여전히 말은 안하지만 배려심도 다른 드래곤들의 의견도
순응하고 존중도 하고있기에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다른 드래곤들 역시 그를 믿고 있고 신뢰하고 있다.
특히하게도 아쿠히엔스처럼 비슷한 블록 조각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무더운 여름 계절에 남서쪽에 있는 작은 섬에 휴식을 취하러 갔다가
주었다고 한다. 그 조각을 확인해보니 곤으로 뭐할때 쓰일지 몰라서
그냥 검의 장식의 일부로 쓴다고 한다. 그래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관리하고 있다. 아직 6개의 조각의 행방은 아직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오늘도 조용히 다른 드래곤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만히 있지만
그래도 든든한 드래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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