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세반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중히 간직한 빛나는 깃털을 가진 드래곤입니다.
물론 빛이 나는 것 말고도 때론 창으로 변해서 함께 싸우기도 합니다.
스토리
모종의 이유르 과거로 간 얼터리버스가 어린 시절 그가 잠드는 사이에
빛나는 깃털을 만들고 몰래 선물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리고 그가 눈을 뜨고 눈앞에는 빛나는 깃털이 있었다.
처음에는 희미하게 빛이 난 깃털이었지만 신기하게도
그 깃털은 그의 주위를 따라다니며 이동했고
그는 시간이 흐른 후에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게다가 가짜 얼터리버스의 공격으로부터 깃털은 창으로 변해
그를 지켰고 봉인된 얼터리버스도 찾은 것도 빛나는 깃털덕분에
찾을 수 있었고 워러투스의 능력으로 봉인을 풀고
얼터리버스를 자유롭게 만들었다. 깃털를 보고는 자신의 힘과 비슷하다며,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다. 그 후 사연을 듣고 얼터리버스는 끄덕이고
과거로 가게되었다. 지금은 그는 행운의 깃털로 만들어진 머리장식을
장식하기도 하고 빛나는 깃털과 함께 싸우기 위해서
창을 구하기로 했고 깃털이 창으로 변해 연습상대가 되었다.
그와 깃털이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본 드래곤들은 놀라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