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루텐블입니다.
매우 거대한 날개를 가진 드래곤입니다.
거대한 날개을 가져도 쉽게 지치도 않는
강철체력을 가졌고 오래 비행 할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루텐블은 하늘을 높이 날아 자유롭게 이동하는 드래곤이다.
주로 넓은 초원에서 살고 있으며, 이곳에 찾아온 다른 드래곤들을
반갑게 인사하곤한다. 하지만 어느 날 이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레키리와 아큐에르로 인해 수 많은 피해를
받았고 드래곤 솔져 집단도 레키리와 아큐에르를 집중적으로
찾고 있다. 처음에는 보운드 일행이 벌인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보운드가 대표로 나서며, 자신의 일원이 아니라고
명백히 말했다. 부대장 하운드도 처음보는 드래곤들이라고 설명했다.
가짜 얼터리버스를 무찌르고 난 이후 나타난 기계룡 메카크로마도
처음에는 레키리와 같은 동료로 생각했으나
메카크로마는 생각은 알 수 없지만 오히려 다른 드래곤들을 도우며,
계속해서 레키리와 아큐에르의 계획을 저지하고 있었고
드래곤 솔져 집단에 계속해서 피해를 받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특이하게도 특수(보라색)계열 드래곤들과 용이일행을 덤비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무슨 목적으로 공격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한다.
그는 레키리와 아큐에르의 정보를 더 알기 위해 도움될 만한 드래곤을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다른 드래곤들은 각자 할일이 있는 탓에 쉽게 찾을 수 없었고
우연히 파일런트의 연구소로 가게 되었다. 다행히 프레셔실버가 있었지만
돌팔이 박사로 유명한 탓에...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히 함께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프레셔실버가 잠시 연구소로 들어가고 다시 나와서
레키리와 아큐에르가 올 만한 장소를 찾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듣게된 인형탈은 레키리를 호출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한편 그와 프레셔실버는 나무들로 가득한 숲속에서 몸을 숨기고
프레셔실버가 가진 여분의 원뿔모양 날개와 녹음기, 보호막을 생성하는 장치를
그에게 주고는 작전을 세우게 되었다. 그는 당황하며, 진지한 모습은 처음본다고 놀라워했지만
하지만 프레셔실버는 의야해하면서 평소에도 늘 그래 왔다고 말했다.
그는 당황하고 뭔가 더 말할려고 하지만 그냥 포기했다.
그 시각 인형탈 근처에 레키리가 도착했고 인형탈은 노란색과 회색 드래곤이 저기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며, 전투를 할 준비를 명령하고
특히 고지식한 회색 드래곤을 조심하라고 말하곤 어디론가 순간이동하며, 사라졌다.
레키리는 고지식한 회색 드래곤은 기계룡 말고는 아무도 없기에
재빨리 날아올라 그 장소로 가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그는 프레셔실버가 작전 하나하나에
듣다보니 다른 방법으로 가능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프레셔실버는 자신이 정한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하곤 추가적으로 작전을 설명할때
레키리가 나타나 둘다 숨죽이며, 기달리기로 했다. 하지만 인형탈이 그와 프레셔실버의 위치를
이미 알려줬기에 빛의 검을 들고는 그쪽으로 달려들어갔다.
그때 프레셔실버는 보호막을 발동하며, 레키리의 공격을 막아낸다.
레키리는 고지식한 회색 드래곤이 프레셔실버라는 걸 보고는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천진난만한 바보 드래곤이 그렇게 똑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다시 돌진 공격을 시도했다. 프레셔실버는 중력을 바꾸어 레키리를 위로 떠오르고는
그는 강한 날개 공격으로 레키리를 제압했다. 프레셔실버는 다시 중력을 강하게 만들어
레키리의 움직임을 봉쇄했고 그는 레키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게되었다.
무슨 목적으로 이곳에 찾아왔냐는 질문에 레키리는 다른 세계로 가는 통로를 찾아서
부관을 이곳에 불러 오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한다. 프레셔실버는 의야해하며, 다른 세계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 부관이 있다고 하는게 맞다고 대답했지만 그러나 레키리는 다른 세계에 있어야할
부관이 어떻게 이곳 세계에 있있냐는 말에 프레셔실버는 원래부터 다른 지역에 있었으며,
먼거리를 직접 찾아가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황하며, 어떻게 부관을 찾았냐는 질문에
라드가 잘 아는 사이라고 드래곤 솔져 집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위치까지 말해주고는 직접 찾았가 만났고 진짜 이름이 부관인 드래곤은 처음 알았을때
당황했지만 잘 웃으며, 활기차고 자신처럼 솔직하고 활동적인 성격이 닮았다고 대답했다.
그때 레키리는 바보 같다며 웃으고는 자신이 찾는 부관은 그저 별명으로 붙어진 이름이고
원래는 기사라고 말해야 되지만 멍청한 드래곤들은 전부 부관으로 알고 있기에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기사는 종족이 드래곤이 아니라고 지적했고 이 말을 들은 프레셔실버는 갑자기 생각나서
서둘러 가방에 있는 한장의 사진을 찾아서 어린 푸른용이 들고 있는 작은 보석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나 레키리는 처음본다며, 그것까지는 모르다고 말한다.
레키리는 기사의 진짜 이름을 알고 싶으면
풀어주고 도망치지 않고 자세히 말하겠다고 대답해지만
프레셔실버와 그는 애초부터 가능할 일이 없다고
판단해 그는 다음부터는 아큐에르와 함께 다른 드래곤들을 공격하지 말고
같은 드래곤끼리 서로 싸울 필요가 없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레키리는 하등한 종족이랑 동족 취급하지말라며,
진짜 모습으로 싸운다면 분명 이긴싸움이었다며, 말하고는 갑자기 순간이동했다.
그는 프레셔실버의 작전대로 잡아도 어차피 순간이동을 할것이었지만 다른 종족이었다는 사실에
당황하기만 할 뿐이다. 그후 드래곤 솔져 집단에 가서 미리 녹음한 정보를 듣고는
다른 종족이었다는 건 당황한 건 변함이 없었고 리데크와 펀테크리트도 부관소식을 접했을때는
드래곤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땐 펀테크리트의 증언은 분명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분명 드래곤이었다고 말했다.
여전히 부관이... 아니라 기사의 정체는 무엇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그의 활약으로 레키리의 목적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드래곤 솔져 집단은 프레셔실버가 의외로 이런 분야에 재능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놀라워했지만 여전히 프레셔실버를 돌팔이 박사로 보이는 건
물론이고 그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후 우연히 랜트리프와 세반트를 만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각자의 할일을 하러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