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엑스트실버입니다.
파일런트의 일원이자 파일런트 다음으로 높은 2인자로
파일런트에 지시에 따라 충실하게 따르고
다른 일원들을 이끄는 드래곤입니다.
앙상해 보이는 날개 뼈대에 다양한 색상의 날개 파편들로
필요에 따라 전부 조종까지 가능합니다.
스토리
프레셔실버와 같은 동족으로 마찬가지로 날개가 없다.
비록 같은 형제는 아니지만 프레셔실버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며, 격려도 해준다.
기계와 마공학을 동시에 연구하는 최고의 과학자로
여러 드래곤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드래곤이다.
마공학까지도 잘 알고 있어 크로돈도 그를 존경하며,
썬머라이즈가 연구소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엑스트실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느 날 연구를 하다고 보석을 하나 만들어낸다.
푸른 빛의 보석은 마치 선택받은 드래곤처럼
그에게 힘을 주고 이후로는 모습이 약간 변하게 되었고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었고 게다가
진짜로 특수(보라색)계열 드래곤처럼 상당히 강해졌다.
그는 보석의 힘에 놀라며, 파일런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파일런트는 놀라워하며, 보석을 살짝 건들렸지만
강한 전격과 함께 파일런트를 튕겨냈다.
그는 당황하면서 보석을 건들렸지만 반응이 없었다.
파일런트는 아무래도 선택받은 자만 제대로 사용하는 것 같다며,
당분간 좀 더 연구를 해보기로 했다.
먼저 보석의 힘으로 다른 사물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도 가능했다.
물론 아주 필요하는 경우는 빼고는 가능하면 보석의 힘을
쓸 필요는 없지만 프레셔실버는 검으로 변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간단하게 검으로 모습을 바꾸게 되었고
프레셔실버는 보석 여러개로도 검으로 바꿔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는 별 무리 없이 여러개의 보석을 전부 검으로 바꾸기로 했다.
프레셔실버는 놀라워했고 감탄하게 되었다.
디피울스도 보면 엄청 놀라워 한다며,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그와 디피울스 일정이 너무나도 달라서 만날 수 없다는게 아쉬웠다.
계속되는 연구에 보석의 힘은 다른 드래곤들에게 전격을 가했지만
예상외로 용이일행이 건들면 반응을 하지 않는다.
물론 엑스트실버처럼 엄청나게 강해지지도 않았다.
그 이후 다른 지역에 활동으로 인해 당분간 파일런트 연구소에
연구는 못하고 다른 드래곤들을 도우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
몇 달이 지나고 파일런트 연구소에 돌아오게 되었고
그때 라드와 보운드 그리고 처음보는 아르티니아가 나타나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계를 작동할 수 있냐는 부탁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 작동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서
간식이랑 물을 준비해두어 기다리기로 했다.
그때 아르티니아는 연구중인 보석을 보고 있었다.
그는 만지면 위험하다면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푸른 빛 보석은 아르티니아에게로 모이길 시작했다.
아르티니아는 당황했고 그는 예전에 보석의 힘을 받아서
강해진 것처럼 아르티니아도 분명 보석의 힘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작은 보석을 주게되었다.
아르티니아는 조심스럽게 보석을 잡았지만 빛이 사라졌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당황하면서 다른 보석들을 주었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변한 것도 하나도 없어서 의야했을때
기계가 작동되어서 아르티니아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잠깐동안 연구자료를 보고 생각이 잠겼을때 쯤
경보음이 울려 제일 먼저 밖에 나오게 되었지만
레키리의 만우절 장난에 아무 말이 없었고 다시 돌아가
연구자료를 정리하고 다음 날을 위해 일찍 쉬기로 했다.
그 후 아직까지도 보석의 힘은 아직도 밝힐 수 없지만
지금은 휴가가 생겨서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