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플란라이즈입니다.
별난 이름을 가진 드래곤으로 평소에는 계획을 세우고 밖에 나와서
자연이나 풍경을 관찰하며, 돌아다니는 드래곤입니다.
가끔 밤에도 나와서 별들이 뜨는 별자리를 바라보고
지금도 리바르타블처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
평범하게 자연이나 풍경을 둘러보며 다니는 드래곤이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돌아다니다가 인형탈은 마주치게 되었다.
인형탈은 재빠르게 돌아가고 기침을 했다.
기침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멀리 기침하고 다시 그에게 다가왔다.
그는 인형탈이 많이 아픈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인형탈은 이정도는 별것 아니라며,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을려고
하고 있었고 다른 세계에서 기침 소리 하나로 자신의 친구의 정체가 들킨 적도
있었지만 그 친구는 웃으면서 걱정말라고는 하지만 그 이후 멀리서 기침한다고 말한다.
어떤 녹색룡과 자신을 향해 미사일을 난사하던 기계룡은 아직은 자신과 친구의 정체를
모르는 듯한 것 같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른 세계처럼 또 정체가 들킬까봐 걱정하고 있다.
인형탈은 그를 보곤 이렇게 생긴 드래곤은 정말로 오랜만에 본다며,
이름을 물었고 그는 플란라이즈라고 답했다.
인형탈은 돌팔이 박사랑 비슷하게 생긴 또 다른 박사처럼 조용히 지켜보며,
관찰하는 모습이 함께 있으면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지만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기계분야는 잘못한다고 당황했다.
인형탈은 생각했다. 여러 세계에 나올 법한 초창기급으로 약했고
아무리 이름이나 특징, 이야기를 영감 받아도 나약한 초창기 능력치는
그대로 영감받아 따라할 수 없었기에 지금은 그 어느 곳에서도 많이 밀리고
지금의 실력은 충분히 그를 이길 수 있었지만 이곳세계에 오면서
허구한 날 어이없게도 다양한 드래곤들이 나타나 맨날 작전에 실패하니
모든 병력을 총동원해도 마찬가지나 다름이 없었기에
말도 없이 순간이동하며 사라졌다.
그 이후 별 다른 이상 없이 다른 드래곤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