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카벨시모입니다.
단단하고 튼튼한 몸과 무거운 바위도 밀거나 튕겨낼정도로
뛰어난 힘을 가진 드래곤입니다.
돌진도 역시 상당한 위력을 가졌습니다.
스토리
카벨시모는 암석방패라는 이명을 가진 드래곤이다.
마치 거대한 방패로 보여서 불리는 건 기본이고
돌진을 통해 여러 공격을 막아내는 등 뛰어나지만
자신보다 튼튼하고 강력한 크룸마조차 한 방에 격파할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면 웬만한 강력한 기술을
버티기도 한다. 오늘도 평화롭게 지내는데
눈을 잠깐 깜박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인형탈을 보곤
그는 당황하면서 일어났다. 조심스레 인형탈을 향해
걸어보왔지만 인형탈을 쓴 누군가는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그를 반겨준다. 한번 더 당황하면서 뒷걸음했지만
걱정말려며, 그를 진정시켰다. 매번 새로운 드래곤이 나타날 때마다
자신의 계획을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박사만 찾고 이곳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그 박사가 드래곤들중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 기술력과 마공학을 가진
엑스트실버라고 예상했지만 인형탈에 말로는 찾고 있던
박사에 비해 뒤쳐진 기술을 가졌지만 그나마 좋은 인재로
섭외할려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엑스트실버와 비슷한 종족도
있어 또 다른 박사를 섭외할려고 했지만 업적을 보곤
그냥 관뒀다. 인형탈은 그 박사를 찾고 원래있던 세계로
돌아가서 그 곳에 살고 있는 종족은 드래곤처럼 말하고
다양한 색들을 구별할 수 있다고 들었고
드래곤보다 더 화려하고 개성이 넘치는 종족이라고 설명했다.
비록 인형탈은 다른 종족이지만 자신이 살던 행성을
다스리고 있지만 오히려 역으로 자신이 조종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능력을 얻기 전까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얻은 후로부터 언젠가는 자신의 능력으로 갈 수 없는 그 넘어에 존재하는
어떤 뜨개인형이 살고있는 세계를
다스리고 싶다고 설명을 했다. 그는 여전히 인형탈의 사상에 대해
모르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인형탈은 그냥 몰라도 된다며,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다... 뭔가 더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아무래도 그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가버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