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우튬메카닉입니다.
재작년에 한 번 얼굴을 리데크편에서 공개했던 드래곤입니다.
거대한 이 기계룡은 언제나 가만히 있지만
가끔가다가 움직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
우튬메카닉은 독특해 보이는 모습과 생소한 이름 덕분에
여전히 알 수 없는 드래곤이다.
이 기계룡을 만든 드래곤은 블루스도 파일런트도 아닌
옛날에 드래곤 솔져 집단의 최고사령관이었던
몰트가 만든 기계룡으로 알려졌다.
국경을 수호하는 기계룡들중에 하나였고
기습공격으로 인해 수많은 기계룡들은 파괴되었지만
막강한 공격에도 멀쩡히 버티는 모습을 보면은
전설의 삼총사 못지않는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인지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 기계룡을
어떻게 하면 움직일 수 있는지 지금도 모른다고 한다.
수많은 드래곤들이 이 기계룡을 만났지만
여전히 알 수 없다. 가끔 스스로 움직여서
그 모습을 본 드래곤들도 존재한다.
평화가 찾아온 후로 몰트는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분명 돌아와서 우튬메카닉을 움직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드래곤 솔져 집단 초창기 드래곤들의 말로는
몰트를 만나도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우튬메카닉은 미확인 지역에서 본떠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지만
해천은 물론 수많은 드래곤들도 본적이 없는 장소로
지금도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