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콰트무르스입니다.
여러 지역을 탐험하며 조사하는 드래곤입니다.
특이한 이름때문인지 가끔씩 상식밖에 이야기를 조사하기도 합니다.
스토리
콰트무르스는 차원의 추적자라는 별명을 가진 드래곤이지만
원래는 탐험가에 가까운 직업을 가지고 있다.
주로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기록하기에 새로운 기록이 있을까 봐
다시 한번 탐험하기도 한다. 가끔 덴라움을 만나게 되면
여행기록을 공유하고 친하게 지낸다.
어느 날 지크투피드를 보게 되었는데 다른 드래곤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 덕분에 엄청나게 당황했으며, 다른 드래곤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지만 평범해 보이는 드래곤이라
단서라곤 하나도 없어서 특별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잠깐 생각했고 지크투피드는 위험에 빠진 드래곤들을
단번에 나타나서 구해주는 모습과 마치 미래를 알아챈 듯이 순간적으로
예리하게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능력덕분에
이 능력은 어떻게 얻었는지는 지크투피드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놀라운 능력 덕분에 지크투피드를 계속 따라다니게 된다.
그 덕분에 차원의 추적자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알 수 없기로 유명하다.
만약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말할 수 있고 존재 자체로도
엄청난 영향을 주어 운명까지 뒤바꿀 수 있는 자를 막을 수 있는 건
유일하게 지크투피드라고 조심스레 말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