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정예기사 바넘
용이yongi
2018. 2. 17. 12:24
반갑습니다. 해천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시간상 별로 만나지 않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정예기사인 바넘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바넘이 어느 소설책을 보게된 이후로 자신이 세상을
지킬 전사라고 말합니다.
대다수는 바넘을 비웃었지만 아무말 없이 동료인
체이어션트와 함께 여정을 떠났습니다.
가끔식은 바넘이 풍차를 보고 거대한 괴물로 생각하고
창을 던지거나 찌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투 경험이 별로 없어서
약하지만 그래도 바넘을 돕고자
드래곤 솔져 집단에서도 바넘을 정예 기사로
훈련하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몇주가 지난 후 바넘은 항상 기사의 정신으로
세상을 지킬 영웅으로 임명 받은 적도 있지만
그래도 보운드의 일원으로 남고자
정예기사로 포기했지만 바넘은 많은 용족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바넘은 꿈을 위해서는 포기를 모르는
드래곤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