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

반갑습니다. 해천입니다.

아침에 용이님이 블로우 소개를 깜박안해서

대신 저가 소개할려고 합니다.

주요인물중에서 유난히 보기 어려운 친구라서

블로그 사진이 별로 안나온 만큼 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개별스토리

블로우의 이름 유래는 블레이드 애로우의 줄인말로 알려져 있다.

마왕의 힘이 담긴 마석을 삼킨 드래곤으로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일격과 같은 브레스를 발사한다.

그렇지만 부작용으로는 몸에 약간 저림증상만 있을 뿐

별다른 문제를 보이진 않는다.

게다가 뛰어난 명사수인 만큼 신속정확하고

적과 아군을 구별할 뿐만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까지도

파악할 정도로 예리한 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자상하면서도 긍정적이지만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점이다.

블로우, 리페디노스, 크로칸스트 이렇게 셋이서

모험을 떠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혹시 보라색 계열의 사진들은 특수형 드래곤으로

상당히 강력하면서도 의외로 다른 드래곤들 보다

패시브 기술이 추가적으로 있는 드래곤이다보니깐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남들의

비하면 보기 어렵다는 사실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오늘 모든 주요인물들을 확인했습니다.

때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앞으로도 용이 오브 드래곤월드를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