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오퓨투스

용이yongi 2023. 5. 2. 07:01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오퓨투스입니다.

다른 드래곤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하고
때론 추억이나 과거에 관한 것도 이야기도 좋아하는 편이며,
친절하고 걱정도 하기도 합니다.

 

 

 

 

 

 

 

스토리

어느 날 옛날만큼이나 약했던 드래곤을 만난 후
순간이동하며,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인형탈은 생각해냈다.
만약 과거로 간다면 지금만큼이나 다양한 드래곤들이 없는건 
기본이고 대항할 힘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과거를 
지금의 실력이면 분명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3번째 용병으로 고용한 레렌시아를 호출시키고
알 수 없는 지시를 내리고는 인형탈이 가기고 있었던 
매우 희귀한 시간의 마법석을 통해 과거로 가게 되었다.
과거로 간 레렌시아는 도중에 그를 마주쳤으며,
레렌시아는 깜짝 놀라며, 순식간에 날아 올라갔다.
그는 처음에는 그저 바쁜 드래곤만 생각했었지만
그 이후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레렌시아는 인형탈의 지시대로 작전을 수행하며,
처음에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레렌시아가 지난간 자리에는
창고에 있던 물품들이 대거 사라진 상황이었다.
드래곤 솔져 집단이 등장해 조사하고 있었고 공동적으로
쪽지에는 괴도 레렌시아라고 적은 글과
다음 목표와 장소도 적혀있었고 다음 날 정말로 위치에 있던 장소에는
모든 물건들이 사라진 뒤였다. 아무리 밤새가면서까지
노력해도 괴도 레렌시아는 잡기는 커녕 물건까지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를 포함한 다른 드래곤들도 
드래곤 솔져 집단 일원들을 도와주기 위해
합류도 해보왔지만 물거품이었다. 어느 날 밤
레렌시아는 괴도가 붙잡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서둘러 날아가 그 괴도의 정체를 찾게 되었다.
도착하고 확인해보니 다름아닌 프레셔실버였다.
프레셔실버는 어떤 연구와 연관 되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괴도의 입장처럼 레렌시아랑 이미지가 다르지만 괴도로 분장하기는
했지만 정작 뭘 해야할지 몰라서 워즈널를 만나 물어보다가
워즈널은 프레셔실버를 드래곤 솔져 집단에 데려갈려고 했었다.
레렌시아는 프레셔실버에게 괴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며,
저렇게 허술하니 쉽게 잡힌 거라고 말했다.
다른 드래곤들도 모여있는 장소에 레렌시아가 나타나자 전부 당황했지만
그를 포함한 다른 드래곤들도 함께 레렌시아 주위를 막아냈다.
프레셔실버는 애초 잡히지 않았기에 중력을 이용해 
레렌시아의 움직을 봉쇄했고 무전기처럼 보이는 기계도 놓쳤다.
레렌시아는 필사적으로 주울려고 했지만 프레셔실버는 중력을 옆으로
살짝 바꾸어 무전기는 다른 방향으로 이동했다.
무전기는 지크투피드에게 갔으며, 
처음보는 듯한 모습으로 무전기를 둘러보고 있었다.
레렌시아는 연막탄과 폭탄을 동시에 던져 드래곤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지크투피드가 가지고 있던 무전기를 가로채 다시 날았다.
다른 드래곤들도 마찬가지로 날아올라 추적했지만
예전에 비해 레렌시아의 움직임이 느려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빨랐다.
레렌시아는 겨우 따돌렸다고 생각했었지만 뒤늦게 비행하던
그를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 다시 연막탄을 그에게 날리고
시야가 안보이는 사이에 숲속으로 향하게 되었다.
레렌시아는 정말로 드래곤들이 전부 없었고 그제서야 작전을 진행할려고 했지만
플래틴이 재빠르게 달려가 추적하고 있었다. 어째선지 계속 숨을려고 하면
플래틴이 계속해서 발견되었기에 필사적으로 도망쳤어도 플래틴은 끈질기게
따라가기만 했다. 레렌시아는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플래틴을 향해 공격했다. 평소에 사용하는 무기는 과거로 가져가지 않았지만 
훔져온 무기를 이용해 빠른 민첩한 공격으로 플래틴을 제압할려고 했었지만
플래틴의 뒤를 열심히 따라온 레인나가 있었다는 사실도 모른채
드래곤들이 미리 설치한 그물을 발동시켜 레렌시아를 드디어 잡았고
플래틴은 종을 울려 남아있는 드래곤들을 이곳으로 오게되었고
다음 날 훔쳐온 물건들은 전부 되돌아갔었지만 
레렌시아는 누군가의 의해 순간이동하게 되었다.
인형탈의 의해 현재 시간대로 되돌아온 레렌시아 하지만
결국은 노즈루스의 회색팔찌를 얻지 못했다고 인형탈한테 설명했다.
노즈루스가 가지고 있는 회색팔찌는 디피울스가 가지고 있는 팔찌에
색만 바뀌었지만 자세히 보면 그 힘은 우주에서 본적없는 
미지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임시명으로 붙어진 넘버제로라는 불리고 있다.
그 힘만있으면 공격조차 효과가 없고 상처조차 빠르게 회복되며,
매우 강력한 힘으로 다수의 드래곤을 이길 수 있는 경지에 올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인형탈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었던 작전이었지만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레렌시아가 가지고 있던 무전기를 조사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정상작동하지만
내부까지 확인하자 증폭된 마력석이 아닌 위치추적기가 장착되어있었다.
과거시점에는 엑스트실버가 없었기에 어떻게 순식간에 
중요부품만 바뀌치기 할 수 있었는지 불가능하다가 말했고
레렌시아는 무전기를 다른 동료가 실수로 잘못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형탈은 화가 나고 무전기를 발로 부수고 기침까지도 했다. 
그때 산책하고 있었던 다시 그를 마주쳤으며,
그는 레렌시아를 보면서 정말로 오랜만에 만난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인형탈과 레렌시아는 말도 없이 순간이동하며 사라졌다.

이둘이 사라진 자리에는 부서진 발전기가 있었고 그는 다시 주어 따로 버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