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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니아

용이yongi 2022. 4. 1. 07:16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은 아르티니아에 대한 작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가짜 얼터리버스가 무찌른 이후에 2번째로 나타난
수수께끼의 존재입니다. 1번째로 등장한 알 수 없는 기계룡 메카크로마와는
다른 시대에서 나타났지만 드래곤들을 직접보는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스토리

아르티니아는 다른 세계에 살다가 우연히 발견한
처음보는 틈새에 들어갔다가 드래곤 세계로 떨어졌다.
한편 구름 없는 맑은 햇빛 아래에 평소처럼
라드와 보운드는 우연히 숲을 둘러보던 중에 아르티니아를
보게되었다. 라드가 다른 길로 가자며, 조심스레 멀리 있는 
다른 길로 빠져나왔다. 숲을 빠져 나오고 보운드의 도움으로
강가를 넘어갔다. 그러나 다시가다가 또 다시 마주치게 되었다.
이번에도 라드는 당황하고 또 다시 다른 길로 갔다.
다음 장소는 높은 산으로 가게 되었다.
물론 보운드의 도움으로 날아서 도착했지만
아무리 힘쎈 보운드도 멀고 높은 산정상에 라드까지 데리고
가느라 많이 지쳤다... 여기까지 오지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잠깐 뒤를 돌아봤다. 거기에 아르티니아가 이미 있었고
숲을 바라보고 있었다. 라드는 순간이동 한것 같다며,
당황했고 빨리 도망치다고 말했지만 보운드는 이미
체력이 바닥나서 더 이상은 못 간다고 말했다.
차라리 대화로 해보자고 말해도 라드는 그냥 가던 길 가자고 말한다.
할 수 없이 보운드가 직접 아르티니아에게 말을 걸어
왜 따라오는지 물어보왔다. 그 이유는 드래곤을 본 적이 없어서
따라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은 드래곤들이 전부 각자 할일이 생겨서
밖에 나오는 드래곤들이 거의 없을 때였다. 그 말을 듣고는 라드는 가던 길
가자며, 보운드를 건들렸다. 그렇지만 보운드도 누군가를 본 이후로
두번째라면서 놀라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보다 라드가 더 많이
다른 종족을 봤으면서 자꾸 도망만 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라드는 인간 종족을 자주 만난건 사실이지만 용이 일행과 함께 있으면
함께 사건의 휘말려 모종의 이유로 다른 세계에 가서 엄청나게 고생했다며,
싫증을 냈다. 게다가 아르티니아를 보면 용이 일행에 어떤 친구가 생각나고
일행중 하나로 있으면 반드시 엄청난 일이 생긴다며, 계속해서 도망쳤다고
말하곤 다시 내려가자며, 가던 길 가지만 보운드는 렉스나 부관의 이름만 들어도
도망치는 줄만 알아서 처음에는 부관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라드는 뜬금없이 부관 얘기에 어이없어 했고 부관과 전혀 안 닮았고
게다가 드래곤이라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멀리 활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산쪽으로 날아가던 프레셔실버도 부관의 대한 이야기에 당황하며,
부관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보운드와 아르티니아는 아무말 없이 지켜보기로 했다.
라드는 프레셔실버에게 부관의 위치를 알려주고 프레셔실버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시간이 나면 꼭 만나겠다고 말하고는
지금은 할 일이 있다며, 가던 길 가기로 했다.
물론 돌팔이 박사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들지만... 만나길 바라며,
라드와 보운드는 저녘이 되어서 진짜로 돌아가야할 시간이라
아르티니아와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지만 하지만 아르티니아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설명한 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보운드는 할 수 없이 파일런트 연구소밖에 없다며,
신호탄을 꺼내고 발사하게 되었다. 라드는 진작에 사용했으면,
만나는 일이 없다고 말하지만 보운드는 아르티니아가 순간이동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답했지만 아르티니아는 순간이동을 한적이 없고
직접 올라왔다고 말한다. 둘은 경악했고
이렇게 날지 않으면 올라기 힘든 길을 단숨에 올라온건 처음이라고
경악했을때 리바르타블이 날면서 나타나
모두를 태우고 파일런트 연구소로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엑스트실버의 도움으로 정말로 아르티니아와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다.
한편 라드는 기념으로 가져가라며, 아무것도 적지 않는 파란책을 선물로 주었고
몰래 빠져 나갈 준비를 하지만 눈치보다가 도주하는데 실패했다.
아르티니아는 감사 인사를 하고 원래세계로 보낸 이후 연구소로 나가게 되었다.
그때 레키리가 나타나게 되었다. 보운드는 경계했고
라드는 태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보운드는 여기에 온 목적을 말했다.
레키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는 여기에 신마저 가볍게 이기는
엄청난 괴물이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찾아왔다고 답했다.
그 괴물만 있으면 모든 드래곤들을 이겨버리고도 충분하다며,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면서 검을 들었다. 밖에서 기다리던 리바르타블은
그런 괴물은 본적이 없며, 거짓말이라고 생각했고
라드는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레키리가 일부러 그렇게 말하길래
농담으로 생각해 잘못 찾아왔다고 말한다.
레키리는 당황하고 위치추적기를 확인했다. 정말로 아무것도 없기에
당황해 분명 숲이랑 강가 그리고 산정상까지 찾아봤지만
자꾸 위치가 달라져서 만나기가 힘들었는데 겨우 여기까지 찾아와서
결국 허탕만 치고 좌절하게 되었다. 그때 경보음과 함께
엑스트실버가 밖에 나오게 되었다. 레키리는 프레셔실버라고 생각했는지
돌팔이 박사와 싸울 시간은 없다며, 하늘 높이 빠르게 날아갔다.
보운드와 엑스트실버는 만우절 장난에 아무말도 없었고 라드는 가던 길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