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테르칸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바테르칸입니다.
바람의 화살을 소환해서 다수의 적들을 제압하는 드래곤입니다.
화살을 이용해 피해를 주지 않고
원하는 바람의 방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스토리
바테르칸은 구름보다 높은 하늘에서 비행하는 걸 좋아하는 드래곤이다.
쉴 때는 마을로 내려와 쉬기도 한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비행을 하고 섬에 내려와 하룻밤을 머무르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따스한 햇빛 아래 그는 일어나
다시 날려고 할 때 갑자기 커다란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곳으로 향해 도착하니 붉은 드래곤이 빛의 검을 들고 있었다.
이름은 레키리였고 검이 그를 향해 가리키고 움직이면 그 자리에서
공격하겠다는 말과 함께 그는 조용히 가만히 있었다.
레키리는 뒤로 물러서 조심스레 목걸이를 꺼내 들어
빛이 나고 아무도 없는 곳에 동굴이 생겨나 들어가려는 그때
큰 폭발음을 듣고 찾아온 스톰페오블이 나타난 사실을 모른 채
땅에 착지하려는 그 순간 둘 다 레키리를 향해 화살을 소환하거나
검을 다시 그를 향해 있었다. 긴장되는 순간 둘 다 스톰페오블이 나타난 걸 확인했을 때
희비가 교차되었다. 2대 1로 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레키리는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 다짐으로 돌진 공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톰페오블은 강철 날개를 쳐내서 돌진 공격은 실패했다.
레키리는 바테르칸이 바람의 화살을 소환하고 스톰페오블은
가만히 있는 걸 보면서 진퇴양난에 있을 때 그때
그의 주변에 파란 마법진이 생겨나 강력한 물 폭탄을 일으켜
둘 다 튕겨나가 졌다. 레키리는 아큐에르를 부르고 천천히 내려와 레키리 곁에 있었다.
당황한 그와 스톰페오블은 레키리와 아큐에르의 협공으로 시작과 동시에
그는 다수의 화살을 소환해 반격하지만 아큐에르의 물의 지팡이가
물의 창으로 변해 전부 튕겨내고 스톰페오블이 강력한 바람의 힘으로
날려보려고 하지만 물의 창이 다시 물의 지팡이로 변해 보호막을 생성해
막게 되었다. 아큐에르의 위력에 당황하게 되었지만
스톰페오블은 숨겨진 힘을 발휘하고 바테르칸의 바람의 힘으로
그 힘은 배가 돼가 됨과 동시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켜 레키리와 아큐에르를 향해있었다.
당연히 그 위력은 엄청났고 레키리는 아큐에르을 들고 투덜거리면서 하늘로 날아갔었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동굴에서 빛의 사슬이 끓어지고 나타난 푸른 드래곤
그때 갑자기 가츠탄티스가 나타나 푸른 드래곤보고는 자신을 알아보겠냐는 말에
푸른 드래곤은 끄덕이고 가츠탄티스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었다.
사실 가츠탄티스는 스톰페오블이 오기 전부터 있었고 유적지에 조사해서 나온
드래곤스턴의 힘이 담긴 보석을 스톰페오블이 숨겨진 힘을 발휘하려는 그 순간에
던져서 전보다 더욱 강한 위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바테르칸은 설명을 듣고 자신이 한 일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 풀죽었고
스톰페오블은 그를 위로해 줬다. 그래도 가츠탄티스는 드라페루스의 봉인을 푼 도움도
있었다고 고마워한다. 그리고 인사와 떠난 가츠탄티스와 드라페루스를 보면서
스톰페오블도 다시 날아 어디론가 갔다.
혼자 남겨진 그는 자신이 쉬던 자리에 마저 잠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