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페루스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드라페루스입니다.
회색 갑옷에 잿빛 보석이 있는 푸른 드래곤으로
한때는 옛 지도자인 가츠탄티스의 동료로
공동적으로 힘을 빼앗기고 이유는 다르지만
드라페루스만의 힘은 여전히 가지고 있기에
가츠탄티스보다 더 강력하고 옛 지도자를 충실하게 따르는 전사이기도 합니다.
스토리
드라페루스는 과거에 고대 드래곤들과 대등한 힘과 능력을 가진
뛰어난 드래곤이지만 그 위엄과는 다르게 명성이 없는
그저 평범한 드래곤으로 보여줬다.
어느 날 작고 노란 드래곤이 하늘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날개는 특이하게 생긴 지그재그로 되었고
신비로운 힘이 어린 드래곤 주위를 돌고 있었다.
그는 어린 드래곤에게 이런 힘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기에
놀라워했다. 어린 드래곤은 그에게 찾아와 자기소개를 했다.
이름은 가츠탄티스로 믿기지 않겠지만 고대 드래곤이라고
설명을 했고 가끔 지상에 내려와 세상을 구경하고 있었으며,
우연히 그를 만나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하늘에서 빛나는 구체가 하늘에 내려왔다.
가츠탄티스는 이 분이 창조신이라고 소개를 했다.
그가 보기에는 작은 노란 점으로 보이지만
굉장히 작은 드래곤인가 의문을 가졌지만
작은 점에 말로는 그냥 작은 정령인 뿐이라고 귀찮은 듯한 말투를 했다.
가츠탄티스는 그래도 위대한 분이라고 언젠가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존재라고 기쁜 듯이 말하곤 갑자기 노란 점은
그를 보곤 함께 동료가 된다면 빨리 평화를 찾게 된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는 당연히 고마운 마음으로 승낙했었다.
몇 주후 노란 점은 지상에 존재하는 드래곤이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을
찾아는 소문이 들려와 드라페루스에게 임무를 주게 되었다.
그는 당연히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을 찾고 들어온 순간...
불완전에서 그런지 문에서 마법 에너지가 사라짐과 동시에
그의 보석은 잿빛으로 변해 버렸고 당황한 나머지 텅 빈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옆에 갑자기 나타난 용 모양의 인형탈이 나타나 이곳에 다신 나타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 처음 문으로 들어가려는 곳에 서있었다. 그는
황급히 그 사실을 보고 하려는 그때 아츠탄티스가 있었다.
그렇지만 전혀 다른 모습이었고 조종당한 듯이 전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해
그를 제압했지만 공격을 버티고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했다.
하지만 아츠탄티스는 아무 말 없이 다른 곳으로 날고 있었고
그도 역시 무슨 상황인지 하늘 높이 날아보는 순간
가츠탄티스와 처음 보는 검은 용과 아츠탄티스와 얼터리버스가 전투를 하고 있었다.
그도 역시 가츠탄티스를 지키기 위해 평소보다 더 빨리 날갯짓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하늘에서 천둥소리와 함께 보다 더 찬란한 빛이 나고 있었다.
그 사실은 모르고 있었던 가츠탄티스와 검은 용은 조종당한 드래곤에
공격으로 생각하고 피해지만 연속되는 공격은 힘들게 만들었다.
이때 작은 점은 드라페루스를 보곤 가츠탄티스와 함께 반역자로 생각했는지
그를 향해 거침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그럼에 불구하고 힘겹게 일어서는
그는 다시 한번 날아올랐고 작은 점은 마지막 힘까지 모아서 빛의 사슬을
만들어 그를 봉인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가츠탄티스를 지키지 못한
미안하게 생각하며, 결국엔 봉인되고 그 시각 전투에서 겨우
이긴 가츠탄티스와 검은 용은 아츠탄티스를 구하려 가는 순간 알 수 없는 빛의 결계로
봉인이 되고 검은 용은 당황한 가츠탄티스를 정신 차리게 한 후
얼터리버스를 향해 올라갔지만 빛의 결계가 다시 한번 가츠탄티스를 향해 다가오자
검은 용은 빛의 숨결로 없애려고 시도했지만 그 순간 빛의 숨결은 검은 용을 향해
공격했었고 가츠탄티스는 결국 봉인이 되고 4개의 빛과 함께 어디론가 사려졌다.
봉인된 탄티스 형제와 얼터리버스 그리고 이미 봉인된 또 다른 드래곤...
검은 용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지친 몸을 이끌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굴로 날아갔다.
그 후 하염없이 가츠탄티스가 봉인이 풀릴 날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은 탄티스 형제는 봉인이 풀리고 얼터리버스도 가짜와에 싸움에서
이겼지만 가츠탄티스는 봉인된 드라페루스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