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렉스입니다.
태생적으로 불, 물, 나무등 3가지 속성을 가진 드래곤으로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뛰어난 실력의 드래곤이 가질 법한 능력이지만
어쩌면 돌연변이 계열의 드래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래서인지 날개때문에 기계룡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스토리
렉스는 한때 많은 드래곤를 이끌어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별히 드래곤 솔져 집단의 일원은 아니었지만
드래곤들을 안전한 장소로 보내기위해 크게 헌신했다고 한다.
지금은 조용한 장소에서 느긋한 하루를 보내는 가 했지만
유난히 라드 앞에서는 다혈질에 소리치며 야단법석하다.
워낙 라드가 여기 올때마다 축제분위기 때문에 쉴 수 없다고 한다.
라드가 무서워 하는 존재들 중에 하나가 렉스로
부관도... 무서워한고 하지만 부관에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바가 없다 그래서인지 해천만 보면 라드는 부관 생각이나서
경계하는 모습도 가끔 볼 수도 있다.
가만히 있는 해천은 다소 의야한 모습이다.
부관도 라드를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여전히 플래틴은 단서를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바넘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보게된 렉스와 옐로트
(사실은 렉스는 라드 찾으러 가는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