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발리트입니다.
드래곤 솔져 집단의 일원으로
다정하고 친절하지만 은근 덜렁거리는 허당드래곤입니다.
그 때문에 때로는 진지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존재감 없는 블로우와 몇 안 되는 친구 중에 하나입니다.
스토리
발리트는 드래곤 솔져 집단에 대형 석궁병으로 활동한다.
오랫동안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덜렁거린다.
드래곤 솔져 집단에서 워즈널 다음으로
주의 필요한 드래곤이다.
그렇지만 리데크는 발리트가
뛰어난 순발력과 사격능력이 뛰어나고
전투에는 실수가 역전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리데크는 발리트를 섭외했으며,
전투만큼은 신중하게 싸운다.
발리트는 드래곤 솔져 집단에서도 베테랑으로 활동한다.
특이하게도 존재감 없는 블로우를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친구 중에 하나이다.
큰 날개와 명사수라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친한다고 한다.
유적을 조사하다가 아츠탄티스를 봉인에서 풀리고
아츠탄티스를 지켜주기로 했지만
허당이 있다보니깐 오히려 발리트를
지켜줘야하는 입장이 되었다.
(발리트와 디피울스, 스톰페오블과 함께 성을 지키고 있는 사진이다.
그때 아츠탄티스는 잠시 쉬고 있었다고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발리트의 허당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