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펀테크리트 입니다.
뒤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약한 드래곤으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혼돈의 세계 속에 있는
황폐한 땅에 살고 있는 드래곤입니다.
그렇지만 어디에서 나타났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카운터 공격과 스매시의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
펀테크리트는 별과 혼돈의 힘에서 태어난 드래곤이다.
다른 차원에서 혼돈의 세계가 있지만 위험천만하다고 한다.
정찰하러 위험한 지역에서 탐색하다가
작동되지 않는 특이한 레이저 캐논을 얻은 뒤 다시 복귀하러
갔는 중에 기계 병기들이 갑자기 무차별 공격으로
허겁지겁 도망치다가 우연히 디피울스라는 이름의 드래곤과
정체불명의 푸른 기사가 나타나서 기계 병기들과 싸우고 있었다.
전투에서 승리해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펀테크리트는
고맙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아직도 기계 병기들이 포기를 모르고
여전히 공격할려고 한다. 이때 디피울스가 다른 차원으로 가는
통로를 만들고 서둘러 통로로 들어가라고 했다.
신속하게 들어간 펀테크리트는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통로로 통해 도착한 땅에는 리데크가 있었으며, 리데크는
신기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왔다. 그는 리데크에게
아까 전의 상황을 설명해줬다. 그렇지만 리데크에게는
푸른 기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듯 하다. 그렇지만
펀테크리트는 다른 차원의 디피울스가 원래는 항상 바쁜 부관이지만
바쁜 와중에도 끝까지 전략과 지휘를 한다고 한다.
별명이 대장 같은 부관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름까지 알게되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긴다고 알려주지 않았다.
리데크는 아쉬운 마음으로 디피울스가 있는 드래곤 솔져 집단에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펀테크리트는 드래곤 솔져 집단의 일원으로
받아드렸다. 다만 디피울스는 처음 보는 펀테크리트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디피울스와 어느 정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또 다른 세계에서도 적응있으며, 친구이자
라이벌 인 카로노푸스와 어쩌다
토너먼트에서 가끔 만나지만
평소 잔잔하고 조용한 아레나에서도
특별한 날이 된다면 다양한 드래곤들이 아레나에서
개인전으로 싸우거나 아니면 팀을 이루어 함께 싸울수 있다.
펀테크리트가 얻은 레이저 캐논같은 경우는
블루스, 파일런트, 크루돈이
힘을 합쳐 어떻게든 수리 끝에 완성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