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또 다시 오랜만에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엑소시스트입니다.
불가능한 전투를 가능하게 만든
암흑의 드래곤이지만
전설의 삼총사로 리더로 알려진 드래곤입니다.
과묵하고 천진난만하면서 조심스러운면도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
엑소시스트는 처음부터 알려진 이름은 아니었고
실제로는 퇴마능력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아마도)
원래는 거대하면서도 이름도 없는 떠돌이 삼두룡이었지만
많은 용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디피울스를 보면서
처음에는 디피울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뛰어난 활약을 해보고 싶었던 그들은
보다 더 넓은 세계로 여행하면서
가끔씩은 체이어션트에게 도움도 받기도 했지만
가난하지만 용병으로 활동하던 슬루이드
그 누구보다 더 뛰어난 전사가 되고 싶어하는 이그톤티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기습공격으로 인해
알 수 없는 군단들이 대규모 기계룡들이 파괴되는 장면을 목격한
그들은 무모하게 거침없이 돌진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했으며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을 때 그때
갑자기 검에서 빛이나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된 그들은
다시 한번 역전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덕분에 평화가 다시 찾아오게 되었지만
하지만 힘든 전투였기에 지칠대로 지친 그들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 사건이 후로 뒤늦게 알려져서 많은 용족들에게
존경을 표하게 되었고
레든의 말로는 세계의 파멸을 오게
만드는 군단이라고 말을했다.
그 덕분에 많은 용족들이
그들을 엑소시스트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슬루이드와 이그톤티드도 각자의 방향에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들이..아니라 엑소시스트는 또 다른 지역을 찾아서
여행을 떠돌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