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리어트

용이yongi 2024. 3. 22. 07:00

안녕하세요. 용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래곤은 리어트입니다.

 

바람을 가로지르며, 빠른 기동력으로 날아가는 드래곤입니다.
빠른 착륙과 비행으로 눈깜짝할정도로 민첩하지만
지상에서 걷는 건 보통 드래곤과 똑같다고 합니다.

 

 

 

 

 

 

 

스토리

한가한 점심에 그는 빠르게 날아간 뒤에 공원에 들어가 된다.
거기에는 쉴드와 검은 드래곤도 같이 있었다.
그는 쉴드에게 저기 검은 드래곤은 어디에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물었고
쉴드는 블로우라고 말했고 블로우도 역시 그를 보곤 인사를 나눴다.
공원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바넘은 그때 나타나 신난 듯이 날뛰고 있었다.
셋은 보운드가 또 무슨 계획이 있는지 그냥 보운드를 찾아가기로 했다.
한편 보운드는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잠이나 잘려고 했었고
새로 지은 아지트에 들어가니 리페디노스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보운드는 바넘이 이번에도 밖에 나간게 확실했고
부르려고 할 순간에 바넘이 보운드 옆에 있었다.
바넘은 보운드를 보곤 이번에도 낙원에 가는 걸 실패했냐며, 물어보고
생각을 읽은 듯한 바넘의 말에 보운드는 당황 하며, 아니라고 답했다.
바넘은 보운드의 말에 듣고 믿어 알았다고 말한다.
보운드는 피곤해서 잠을 청하려 갈려는 순간
바넘은 보운드가 싫어하는 두 친구가 새로 지은 아지트로 오는 것 같다며,
말을 하고 보운드는 아까전에 두 친구가 생각에 잠겼을 때 몰래 빠져나왔는데
어떻게 새로 지은 아지트까지 쫓아왔는지 의문을 품었고
보운드는 그냥 착각한 것 아니냐며, 바넘한테 물었지만
바넘은 분명 하늘을 날으며, 주변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보운드는 그 말을 듣고 움직일려는 순간 바넘을 사진을 보운드한테 건네주었다.
보운드는 자신을 보곤 쉴드랑 검은 드래곤이 같이 공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바넘은 이쯤 되면 방어전문 마법사 쉴드랑 존재감이 없는 블로우를
어차피 새로 지은 아지트를 보게 될 거라며, 말했고
보운드는 잠을 자야 하지만 두 친구가 직접 찾아와 잠을 방해하는 순간
가만두지 않는다며, 준비하려고 했지만 바넘은 툭툭 보운드를 건드리고
보운드는 생각하고 있다며, 건드리지 말라고 답했지만
바넘은 리페디노스가 있으니 굳이 생각하지 말라며, 웃었고
생긴 건 리페디노스랑 비슷하지만 색상이 다른 친구들은 다른 드래곤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반면 리페디노스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다른 드래곤들의 언급으로만 서로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바넘의 말을 듣고 보운드는 바넘을 시켜 직접 리페디노스에게 찾아가 설득하라고 말했고
바넘은 그냥 다가와 리페디노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지만
생각이 없는 바넘은 아무 말하지 않고 보온드를 직접 끌고와 할말이 있다고 말한 뒤
그냥 옆에 있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보운드는 당황 했고
리페디노스는 무슨 일이 있냐며, 보운드한테 물어봤다.
보운드는 잠을 자야 하는데 쉴드랑 존재감 없는 검은 드래곤이 방해하려 온다고 말한다.
리페디노스는 바넘을 바라보다가 그냥 방에 들어가 자면 된다고 말한다.
본인의 간단한 설명에 바넘은 딱히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말한다.
보운드는 끄덕였고 딱히 싸울 필요는 없기에 리페디노스 없이도 편안하게 잠잘 수 있다며,
심심한데 산책이나 갔다 오라고 말한 뒤 리페디노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게 된다.
그렇게 잠을 자면 좋겠지만 아직도 보운드 머릿속에는 쉴드랑 존재감 없는 검은 드래곤이
떠올랐다. 그렇게 보운드는 순식간에 잠에서 깨어났고 한편 그와 쉴드, 블로우는 바넘의 뒤를
쫓아와 숲속까지 오는데 성공했지만 예상외로 빠른 바넘을 찾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있었다.
계속해서 숲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처음보는 녹색 드래곤이있었다.
녹색 드래곤의 이름은 타크로트로 사실 보운드가 

쉴드랑 블로우 때문에 일부러 부른 드래곤이었다.
보운드는 바넘한테 타크로트를 데려오라고 지시를 내린 뒤 성공적으로 데려왔지만
눈도 안오는데 썰매를 끌고 돌아온 바넘의 모습은 뒤로한체 보운드는 타크로트한테
작전을 설명하게 되었다. 타크로트는 생각을 읽은 상대를 

오인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드래곤으로
말로는 진실로 말할 수 있지만 생각은 거짓으로 만들수 있다.
생각보다 쉬워 보이지만 직접 하기에는 너무 어렵기에 타크로트의 도움이 필요했었다.
게다가 메카코어까지 가지고 있어 전투에도 유리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타크로트는 그냥 작동이 안 되고 공중에 스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보운드는 마음이나 감정을 읽어내도 타크로트 앞에서는 

무용지물이기에 메카코어의 능력은 필요 없다며,
타크로트를 쉴드랑 블로우를 만나기만 하라고 말한뒤 잠을 청한다.
그렇게 타크로트는 쉴드랑 블로우를 보게되고 

쉴드랑 블로우는 보운드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왔다.
타크로트는 말과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알려주었고 그는 가자고 말했지만
쉴드랑 블로우는 어리둥절하고 다시 타크로트한테 물었고 타크로트 역시 다시 알려주었다.
그는 쉴드랑 블로우가 머뭇거리기에 일단 타크로트의 말을 믿고 움직이자고 알려준다.
쉴드는 일단 가자고 말하고 블로우도 끄덕이고 함께 가게된다.
계속 가다 보니 타크로트 말대로 바넘이 있었고 새로 지은 듯한 아지트도 있었다.
바넘은 어떻게 찾아왔냐고 말했고 그는 타크로트가 알려줬다고 말한다.
바넘은 타크로트가 알려줘도 안 갔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쉴드는 썰매를 가리키며,
썰매 자국도 있어서 따라가 봤다고 말한다. 

쉴드랑 블로우는 보운드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고
바넘은 지금쯤이면 공원에서 신나게 날뛰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바넘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했고 쉴드랑 블로우는 조용한 아지트를 보면서
굳이 안에 들어갈 만큼 큰일은 아니기에 그냥 돌아가자며, 갔고 그는 바넘을 보곤
아무 말없이 아지트를 나가게 된다. 한편 보운드는 계속해서 잠을 자고 있었지만
바넘은 굳이 찾아와 쉴드랑 존재감 없는 검은 드래곤이 그냥 돌아갔다고 신나고 있었다.
보운드는 잠을 방해한 바넘을 보곤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잠에 들었다.
아무래도 쉴드랑 블로우가 잠에 방해한다면 순식간에 화날 수도 있었다.

 

 

다음 날 그는 타크로트를 다시 만나 메카코어를 구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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